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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최대 실버타운’은 플러싱

03/23/17




출산률 저하와 의학기술의 발달은 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진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는데요.
퀸즈 플러싱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8%로 나타나 뉴욕시 최대 실버타운으로 부상했습니다.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이 21일 발표한 뉴욕시 고령화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65세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타운은 퀸즈 플러싱, 와잇스톤, 머레이힐 등이 포함된 커뮤니티 디스트릭 7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곳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만 6,01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6%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은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커뮤니티 디스트릭 8이 4만 2,914명으로 나타났으며 맨하탄 어퍼웨스트사이드의 노인 인구는 3만 7,5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전체 노인인구는 10년 새 19.2%나 증가해 2015년 113만 명을 기록하면서 전체 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이 13.2%입니다.
노인 인구 증가율은 65세 이하 인구 증가율보다 3배나 빠르게 진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40년에는 노인인구가 14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고령사회의 사회 경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정책 대응 방안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뉴욕시에서 노인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의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감사원실은 ‘노인 복지 예산을 늘리고 저소득 노인에게 제공하는 면세혜택도 낮추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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