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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선거 과열… 11명 출마 선언

03/27/17




올 11월 뉴욕시장 선거에 11명이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벌써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대선에 실패한 힐러리 클린턴의 출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만...
이번 선거는 드블라지오 현 시장과 부동산업자 폴 메시 주니어의 양자대결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모두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빌 드블라지오 시장,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살 알바네스 뉴욕시의원, 전직 소방관 케빈 코넨, 광고회사 대표 마일클 바식, 보안업체 운영자 에릭 암스테드 등입니다.
공화당에서는 부동산업자 폴 메시를 비롯 마이클 파울러, 대런 디오네 아퀘노, 빌 스탠포드 등이 도전장을 냈으며 독립당 리차드 보 디에틀가가 합류했습니다.
또 공식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선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9번째 뉴욕 시장인 드 블라지오 시장은 선거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지만 재임 기간 뉴욕시 불평등 해소, 중산층 강화, 범죄율 하락 등을 강조하며 지지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퀴니피액 대학이 지난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민주당 드블라지오 시장과 공화당의 폴 메시 주니어 후보의 양자대결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양자 대결시 드블라지오 시장은 59%, 메시 후보는 25%에 그쳤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2020년 3번째 백악관 도전을 위해서라도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시장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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