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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등록’ 내일 마감… 6만 명 넘을 듯

03/28/17




미국에서도 19대 대통령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제까지 5만2천여 명이 등록을 마쳐 지난 18대 등록자수를 넘어섰습니다.
마감 일인 내일까지 6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미 전역에서 19대 대통령을 뽑는 재외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미국 내 공관별 유권자 등록 신청 현황에 따르면 재외선거인과 국외 부재자의 유권자 등록 신청자 수는 5만2천2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유권자 등록 신청자 수 5만1천794명을 넘어섰고 마감 일인 내일까지는 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관별 유권자 등록 신청자 수는 뉴욕 총영사관이 1만46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LA 총영사관 1만446명, 시카고 총영사관 5천653명, 워싱턴 대사관 5천229명 순입니다.
이처럼 재외선거 열기가 높아지면서 각 지역 공관들은 재외선거 불법선거운동 단속에 일제 돌입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재외선관위 설치에 이어 이번 주 '선거법 위반 행위 예방·안내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선거운동을 일체 할 수 없습니다.
시민권자가 선거법을 위반하면 '국외 선거범'이 돼 한국 입국이 금지될 수도 있고 영주권자를 비롯한 재외선거인이 선거법을 위반하면 여권의 발급이나 재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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