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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화가, 뉴욕에서 북한 인권 풍자 전시회
03/29/17
2002년 북한에서 탈출한 송벽 화가가 뉴욕에서 북한의 인권실태를 알리는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작가는 상상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재자 김정은을 향한 북한 국민들의 손가락질..
굶주림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설움.
눈 깜짝하지 않고 북한 주민을 탄압하는 김정은의 미소.
맨해튼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탈북화가 송벽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그곳 사람들의 삶’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작가의 북한 정권을 풍자하는 그림 작품 30여 점이 전시회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리고 싶다며 북한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 길 당부했습니다.
전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캔버스를 이어 붙여 길이가 14미터에 달하는 이 작품입니다.
군사분계선을 시작으로 북한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은 3대 세습으로 정권을 지키고 있는 김정은 정권하의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컬럼비아대학 북한인권 동아리 씨유링크는 어제 작가 강연회 행사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송벽 작가의 뉴욕 전시회는 내일까지 이며 이어서 워싱턴 dc와 시카고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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