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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 하락

03/31/17




아이비리그 소속 8개 대학이 30일 정시 전형 합격생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합격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면서 갈수록 바늘구멍임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대학들이 30일 일제히 정시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상당수 대학에서 역대 최저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3만 9,506명이 지원한 하버드대학에서는 2,056명이 합격했습니다.
합격률은 5.20%로 사상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코넬대의 경우 올해 총 4만 7,038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5,889명이 합격해 12.5%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합격률 13.96%에서 1.5% 가량 떨어진 것입니다.
또 브라운대학은 총 3만 2,724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2,722명이 합격해 8.3%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지난해 합격률 9% 보다 0.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컬럼비아대는 전체 지원자 3만 7,389명 가운데 2,185명이 합격해 5.8%의 합격률을 나타냈지만 이것도 전년도 합격률 6.04% 보다 소폭 떨어진 것입니다.
이 밖에 다트머스대는 10.4%, 유펜은 9.2%, 프린스턴대는 6.1%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예일대만이 유일하게 지난해 합격률 6.27%를 넘는 6.9%의 합격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신학기부터 새 기숙사가 문을 열면서 신입생 정원이 다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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