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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유권자 신고 마감… 사상 최대 기록
03/31/17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유권자 신고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약 30만 명이 등록을 마쳐 지난 18대 대선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재외국민선거 시행 후 가장 많은 등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는 5월 9일 치러 지는 19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겠다고 신고·신청한 해외 거주 유권자는약 30만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시각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수는 국외부재자 24만4499명, 재외선거인 5만3420명으로 총 29만7919명 입니다.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여명의 15% 수준으로,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22만2389명에 비해 33.9%포인트가 늘어났습니다.
조기 대선이 결정되면서 신고·신청 기간이 21일에 불과했지만 오히려 신청자 수는 큰폭으로 늘어나 조기 대선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관별로는 일본대사관이 1만6,060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총영사관이 1만4194명,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1만3697명 순 입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6만9495명, 중국 4만3977명, 일본 3만8625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재외선거인명부 등을 작성한 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없이 4월9일에 명부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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