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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스쿨데이’ 11학년 무료로 시험
04/04/17
뉴욕시 공립학교 SAT 시험 응시율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정부가 모든 11학년생들에게 무료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시험일도 주말이 아닌 평일로 변경했습니다.
뉴욕시가 시범 운영하는 무료 SAT 프로그램이 올해에는 모든 뉴욕시내 11학년생들에게 확대 실시됩니다.
그리고 SAT 무료 시험을 치르기 위해 4월 5일 수요일을 'SAT 스쿨데이'로 정했습니다.
3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카르멘 파리냐 뉴욕시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5일 시행하는 'SAT 스쿨데이'를 통해 뉴욕시내 모든 11학년생들에게 무료로 SAT 시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AT 응시료 55달러는 일부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고 시험도 평일이 아닌 주말에 보아야 하기 때문에 SAT 응시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실제 2015년 뉴욕시 공립교 재학생의 SAT 시험 응시율은 56%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SAT 무료 응시 프로그램은 뉴욕시내 11학년 7만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뉴욕시 교육국은 2014-2015학년도 'SAT 스쿨데이'를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5년 봄 40개교 6천 명을 대상으로 SAT 무료 응시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2016년 봄에는 92개교 만 5천명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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