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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100만명 뉴욕시 떠나
04/04/17
인력은 국력이듯이 도시의 흥망성쇄 역시 인구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욕을 떠나는 뉴요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싼 물가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또는 일자리를 찾아서 입니다.
은퇴자와 이민자 유출도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년간 뉴욕을 떠난 시민들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롱아일랜드와 뉴저지, 커네티컷 등을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떠난 주민은 2015년 18만 7034명에서 2016년 22만 3,423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이민자 유입도 2015년 18만 1,550명에서 2016년 16만 32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경제가 풀리며 꼭 대도시가 아니어도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생활비가 적게드는 지역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셔널 이코노미는 은퇴자들이 따뜻하고 세금 부담이 덜한 곳으로 이주를 선호하고 있는 것도 원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엠파이어 공공정책기관의 맥마혼 디렉터는 "역사적으로도 경제가 호전되면 대도시 인구 유출은 는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메트로 지역에는 현재 2,370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 증가세는 급격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2010년부터 6년간 인구 유입이 가장 많았던 곳은 올랜도-데이토나비치 일원으로 7.7% 증가를 보였고 덴버 6.3%, 휴스턴 4.7%, 댈러스-포트워스 4.6% 등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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