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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후보 등록 마감… 11명 출마
04/05/17
뉴저지 주지사직을 놓고 후보군들의 행보가 분주합니다.
이번 뉴저지 주지사직에는 1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면서 열띤 경쟁이 예상됩니다.
3일 주지사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민주, 공화 양당에서 모두 11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온 레이몬즈 레즈니악 의원과 테너플라이의회 마크 지나, 소방관 출신 빌 브렌든 그리고 짐 존슨, 존 위스니우스키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잭 시아타렐리 의원, 허시 싱, 오션카운티 사업가 조셉 룰로, 스티브 로저스 등이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필 머피와 공화당의 킴 과다노 간의 대결 구도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머피는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주독 미 대사를 지낸 금융 전문가입니다.
벌써 4만 3000명이 머피에게 서명하면서 힘을 싣어주고 있습니다.
반면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힌 킴 과다노 부지사는 3번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하면서 인지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머피는 기존 정치권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과다노는 머피가 ‘부를 이용해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법에 따르면 뉴저지주지사는 중임만 허용되기때문에 크리스티 주지사의 임기는 2017년을 끝으로 물러나야 합니다.
6월 6일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각 당 후보는 11월 7일 본선거에서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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