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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 “범법 이민자 인계 없었다”

04/05/17




최근 뉴욕시경이 이민자 신병 정보를 ICE에 제공해 법원에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시경측은 단 한 건도 이민자 정보를 ICE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3일 래리 바이런 시경 부국장은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ICE가 시경에 요청한 범법이민자 구금 협조 케이스에 대해 단 한 건도 수용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경 행정직원이 이들 이민자들의 체포 소식을 ICE에 알렸으며 ICE 요원들이 퀸즈 형사법원에 나와 이 중 한 명을 연행했다’고 보도한 데일리뉴스에 대한 해명입니다.
흉악한 중범 이민자의 경우 ICE 요원이 영장을 발부받아 도착할 때까지 최대 48시간 범인을 구금해야 합니다.
바이런 부국장에 따르면 ICE의 구금 요청 109건 중 3건이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였지만 뉴욕시 구치소로 옮겨져 ICE 요청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 보렐리 시의원은 "뉴욕시경의 ICE 구금 요청 수용 현황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현행 뉴욕시경의 관련규정은 모든 이민자를 범죄자로 취급하지 않으면서도 법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들을 변론하고 있는 국선변호사 측은 ‘시경 측이 재판을 받기도 전에 연방 당국에 이들의 정보를 공유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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