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일원 불체자 30여 명 체포… 한인도 포함
04/06/17
최근 뉴욕일원에서 또 한인 불체자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도 이른 아침 주거지와 직장 등을 급습하는 방법으로 총 31명의 불체자를 체포했습니다.
지난 1~3일 ICE는 뉴욕 일원에서 모두 31명의 불체자를 적발, 체포했습니다.
사흘 동안 실시한 불체자 기습 체포 작전에 불법체류 이민자 30명과 불법 마약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1명 등이 체포됐습니다.
멕시코 6명, 도미니카공화국 5명, 과테말라 4명, 온두라스 4명, 엘살바도르 3명 등이며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네팔 각 1명을 포함해 한인도 1명이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뉴욕 일원에서 체포된 한인 사례는 알려진 것만 4건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퀸즈와 서폭카운티에서 각각 6명, 브롱스 5명, 웨체스터 3명, 브루클린 3명, 락클랜드 1명과 맨하탄 1명 등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29명이며, 여성은 2명이었습니다.
또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마약과 사기, 강도와 절도, 성폭행범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내에서 형사처벌 절차를 밟아야 할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추방될 예정입니다.
ICE는 불체자 단속에 대해 ‘공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불법이민자 추방이 현실화되면서 이민사회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0만 명 불체자 추방을 공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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