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사고 선로 재개통… NJ 트랜짓 정상운행
04/07/17
뉴저지 트랜짓이 사고 이후 오늘부터 다시 정상 운행됐습니다.
하지만 주정부는 매년 지원하는 선로 이용과 보수 명목의 예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입된 자금도 회수하는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는 앰트랙 측에 뉴저지트랜짓 선로 보수가 끝나기 전까지는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유입된 자금도 회수하고 선로 안전이 확실해질 때까지 매월 선로 이용과 보수비용 명목으로 지원하는 250~500만 달러의 예산을 끊겠다는 강경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와함께 지난해 뉴저지트랜짓 열차 선로의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앰트랙에 선로 보수비용 등으로 지불한 6,200만 달러를 다시 돌려받는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앰트랙 측은 크리스티 주지사의 불만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예산 지원을 중단시킨 것은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탈선 사고로 인해 주말 운행 스케줄을 적용하면서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은 7일 오전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뉴저지트랜짓과 암트랙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탈선 사고로 인해 운행이 금지됐던 8개 열차 선로가 복구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개통하고 모든 뉴저지트랜짓 열차를 정상 운행합니다.
앰트랙측은 “탈선 사고로 손상된 선로 교체 보수 작업이 늦어져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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