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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한인교회 ‘이민자 보호’ 나섰다
04/07/17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으로 이민당국에 체포 추방되는 이민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 한인교회들이 이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며 이민자보호교회를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의 90개 한인교회가 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낮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린 이민자 보호교회 선언식 첨석한 교회협의회 및 한인 단체 관계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불안에 떨고있는 1천 200만 서류미비 이민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교회가 임시 피난처가 되고 법률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민참여센터와 교회협의회, 그리고 법률대책위가 함께 마련한 이번행사는 어제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심포지움을 통해 최근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민자 보호 교회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이민자 보호 교회는 추방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에게 교회안에 임시 숙소를 제공해 식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또 법률적인으로 지원으로 추방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민자들은 긴급 핫라인 646-450-8603으로 전화하거나 이민자 보호교회로 지정된 교회 혹은 교회 협의회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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