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평통 지원자 급감
04/11/17
제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7월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17기 때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뉴욕협의회자문위원 지원자수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마감 날짜를 연장하고서야 간신히 턱걸이로 정원을 채웠습니다
제18기 뉴욕평통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당초 접수 마감은 지난 6일이었지만 이날 20명 이상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접수기간을 연장했으며 10일 13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집 정원 136명에 단 1명이 초과 지원한 것으로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17기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수치입니다.
필라델피아 평통 자문위원 역시 모집 정원 50명 중 5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 급감의 원인으로는 올해부터 강화된 신원조회, 소송, 분쟁 등 물의를 일으킨 인사를 배제하는 까다로운 인선 절차가 지적됐습니다.
하지만 조기 대선에 의한 차기 정권 교체 등이 일부 지원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더구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기관이고 대통령 자문기구라는 점이 태통령 탄핵이라는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서 결국 큰 영향을 주었다고 풀이됩니다.
평통 관계자는 “향후 한국 정국이 안정되면 19기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총영사관은 각각 9명과 7명으로 구성된 뉴욕과 필라 평통 자문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3일과 14일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추천명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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