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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위한 ‘가짜 결혼’ 집중 단속
04/11/17
연방이민당국이 가짜 결혼. 이른바 영주권을 목적으로 한 사기 결혼에 주목하고 이에대한 강력한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만연해 온 사기 결혼에 철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연방국토안보수사국 그렉 네바노 부국장은 최근 일명 ‘피앙세 비자’로 불리는 ‘K-1비자의 부정 취득에 대해 강력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렉 부국장은 ‘결혼이민 사기가 국가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모든 이민 수사기관이 공조해 전방위적인 결혼사기 수사 및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연방국토안보수사국의 이번 결혼사기 수사에 주축이 될 ‘이민사기 전담반’은 뉴욕 등 미 전국 26개 대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이민당국은 결혼 이민신청의 최대 30%가 영주권 취득만을 목적으로 한 사기성 결혼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화되는 연방이민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한인사회에도 위장결혼 이민사기가 끊이지를 않고 있으며 일부 잡지에는 버젓이 결혼 전문업체를 위장해 광고까지 내고 있습니다.
또 위장결혼을 해주는 대가로 1~2만 달러부터 많게는 3~5만 달러까지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위장결혼으로 의심되는 경우 영주권을 발급받았어도 체류신분이 박탈되는 것은 물론 형사 기소해 추방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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