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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주지사, 공립대 수업료 면제 반대
04/12/17
뉴욕주정부가 올 가을학기부터 중산층 공립대 수업료 면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타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저지는 높은 대학 학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대학 학비 면제에 대해 ‘지나치게 진보주의적인 접근 방식"이라며 ‘수업료 면제가 대학 학비 부담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다는 정부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 강화가 더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니다.
크리스티 주지사 의견에 동조하는 이들은 수업료를 무료로 했을 때 그 부담은 납세자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저지 주 내 총 12개 공립대 수업료는 모두 1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욕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16~2017학년도 기준 뉴저지공대의 거주민 학생 수업료는 1만 6,430달러, 뉴욕주립대 빙햄튼 캠퍼스는 6,470달러로 NY에 비해 2.5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뉴저지를떠나는 고교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크로니클오브하이어에드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타주 대학에 진학한 뉴저지 학생은 3만 1,783명으로 뉴욕주 2만 9,913명 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의 강화를 역설한 크리스티 주정부의 공립대 지원금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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