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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 옐로캡 메달리온 관련 규정 완화

04/13/17




시대가 급변하면서 지는 사업 뜨는 사업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우버 등 차량 공유서비스가 뜨는 사업이라면 옐로택시 업계가 지고 있는데요.
메달리온 가치가 급락하면서 업계는 규제 완화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때 130만 달러까지 치솟았던 메달리온 가격이 지난해 60만 달러로 반토막났고 지난달에는 개당 24만 1000달러 수준으로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11일 경제전문지 크레인스뉴욕은 뉴욕시 택시리무진국은 메달리온 관련 규정을 변경해 옐로캡 메달리온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변경된 규정은 우선 메달리온을 소유하지 않은 바이어에게만 팔 수 있었던 규정을 메달리온을 소유한 바이어에게도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메달리온을 소유주는 일정 시간 옐로캡을 직접 운전해야했지만 앞으로는 그 규정도 폐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대출금 상환 이유로 투매할 경우 판매보다는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변경된 규정들은 지난달 21일 발효됐습니다.
옐로캡업계는 그동안 막대한 부채, 승객 급감, 우버와 리프트 등 앱 기반 서비스 업체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버 시장이 최근 1년 새 4배나 증가하면서 대다수 택시 회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 하반기 압류된 메달리온이 쏟아져 나오면 메달리온 가격은 더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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