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드림액트’ 올해도 힘들 듯
04/17/17
드림액트 법안이 올해도 좌절될 것으로 보입니다.
40만 뉴욕주 서류미비 학생들의 꿈이 또 무너졌습니다.
난항 끝에 어렵게 통과된 2017회계연도 예산안에 드림액트 예산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 “드림액트 법안이 새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정치적 의지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처음으로 주의회에 입안된 드림액트 법안은 올해에도 주상원 공화당의 반대로 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7년 연속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민주당의 주하원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예산안 협상 막판까지 드림액트 통과를 촉구했지만 결국 주상원의 거센 반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2014년에는 단 2표 부족으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지난 1월 호세 페랄타 뉴욕주상원의원과 프랜시스코 모야 주하원의원이 재상정했지만 역시 40만 뉴욕주 서류미비 학생들의 바람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가장 최근 상정된 드림액트는 드림 기금이라는 사설기금을 조성해 불체 신분 학생들도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정부 학비 보조 프로그램의 신청도 허용했습니다.
또한 뉴욕주내 사립대학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대학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혜택을 불체 학생들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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