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ICE, 버지니아 한인 사우나 급습

04/17/17




이민 당국의 급습 단속에 한인 불체자들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합동단속반이 한인 사우나를 급습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경찰과 소방국, 보건국 요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최근 한인 운영 사우나를 급습했습니다.
이날 단속에서 체류 기간을 넘긴 상태에서 일을 한 직원 5-6명이 적발됐으며 이들에게는 법원 출두 명령서가 발부됐습니다.
한 조선족 남성은 단속을 피해 지붕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은 인근의 다른 마사지 업체에도 이어지면서 불체자를 색출하기 위한 단속은 노래방이나 유흥주점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직장과 가정집에 이어 사우나와 스파 등 불체자 체포를 위한 단속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추방 공포는 한인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는 “이전에는 합법적인 체류 기한을 넘겼거나 라이선스가 없이 일하다 적발될 경우라도 중범죄가 아니면 대부분 보석금을 내고 마무리 됐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이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LA와 뉴욕 등 미 전역에서 전개한 불체자 체포 급습 작전에는 한인 3명을 포함 400명 가까운 이민자들이 체포됐습니다.

DownloadFile: 01.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