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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지역 공립교 식수 안전 ‘비상’

04/18/17




요즘 아이들 가방에 필수품...물 한 병입니다.
뉴욕, 뉴저지 등 학교 수돗물이 비상입니다.
방법을 달리했지만 여전히 뉴욕시 5개 보로 상당수 학교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납성분이 검출됐는데요.
시 교육국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뉴욕시교육국이 17일 공개한 뉴욕시 5개 보로 공립학교들의 식수 납성분 검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5, 26학군 학교 가운데 16개 학교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와잇스톤 JHS 194의 경우에는 147개의 수돗물 샘플 중 42개에서 기준치가 넘는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베이사이드 소재 P.S159 초등학교 19%, 플러싱 JHS 189 17.7%,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16.8%의 기준치 이상 납성분 검출 비율을 보였습니다.
오클랜드 가든 P.S 188와 P.S 46, 리틀넥에 있는 P.S 98, 베이사이드에 있는 벤자민 카도조고교 등에서도 10개의 샘플 중 1개 꼴로 기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반면 납 성분이 기준치를 넘지 않았거나 기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곳은 베이사이드 P.S 41, 플러싱의 JHS185, PS32, 로버트 케네디 커뮤니티 고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납 수돗물로 인해 미시건주 플린트시는 수도관를 전면 교체했으며 플린트시는 상수도 공급원을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과는 달리 뉴욕시교육국 측은 ‘학교 식수를 먹고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된 적이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납 성분이 들어있는 물이 실제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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