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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담배 판매 업소 절반으로 감축 추진

04/19/17




금연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뉴욕시 곳곳에는 담배판매소가 즐비합니다.
앞으로는 신규 담배 판매 라이선스는 물론 기존 라이선스가 50%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뉴욕시의회는 최근 뉴욕시 담배 판매 라이선스를 50% 줄이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각 지역별로도 담배판매 라이선스를 줄일 뿐 아니라 새로운 라이선스 발급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또 담배판매 업소나 학교 및 종교시설 1,000피트 이내에는 또 다른 담배판매 라이선스 발급을 받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약국에서도 담배를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본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뉴욕시 전역에는 9,000 여 곳의 담배 판매업소가 운영 중으로 이 같은 조치는 담배 판매 업소가 너무 많아 흡연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암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담배 판매 업소는 피자 가게보다 31배나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브루클린이 2,725곳으로 가장 많았고 맨하탄 2,196곳, 퀸즈 2,117곳, 브롱스 1,542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맨하탄 32가 K 타운 인근은 인구 1만 명당 62곳의 담배판매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학교 1,000피트 안에 있는 담배 판매소는 6천 여 곳, 학교 내 200피트 안에서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곳도 300여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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