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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대부분 ‘운전중 셀폰 사용’

04/19/17




자동차 사고는 그야말로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납니다.
잠시 잠깐의 부주의가 생명을 앗아가는데요.
강화된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는 부주의 운전자가 90%로 나타났습니다.

1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운전자 90% 이상이 운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부주의 운전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좀처럼 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 분석 기관 젠드라이브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셀폰 사용으로 산만해지는 단 2초 동안 차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은 20배나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운전중 휴대폰 사용 시간은 시간당 평균 3.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운전자들이 가장 부주의한 주는 버몬트주로 조사됐으며 안전운전을 잘 지키는 주 1위는 오리건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은 중위권인 23위, 뉴저지는 하위권인 45위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3개주 모두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시하고 있습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당사자는 물론 탑승자와 다른 운전자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교통법 위반이 아닌 범법으로 간주해 징역형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국적으로 40년 연속 꾸준히 감소했지만 2016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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