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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담뱃값 또 오를 듯… 세금 10% 인상

04/20/17




뉴욕시 담배가격에 담배세 10%가 부과됩니다.
앞으로 담배 소매가격이 13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원은 최근 담배가격에 담뱃세 10%를 추가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상정했습니다.
현행 10달러 50센트인 담배 가격이 13달러로 인상되는 것이지만 흡연자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빌 드블라지오 행정부의 금연 정책과도 발을 맞추고 있어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뉴욕시 담배 가격이 이르면 연내 또다시 인상될 수 있습니니다.
담뱃세 추가징수로 100만달러의 세수가 예상되며 이는 서민 아파트 건립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와관련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적인 담배 회사들과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또 “흡연 인구를 줄이기 위해 담뱃값 인상 조례안을 포함한 5가지 조례가 담긴 패키지 금연정책 조례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이 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전자 담배 이용을 규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자담배 판매 라이선스를 일반담배와 별도로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했습니다.
또 주거용 아파트의 소유주는 흡연 정책을 입주민들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하고 위반하면 100달러의 벌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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