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퀸즈·버겐카운티 대기오염 ‘F 등급’
04/21/17
뉴욕, 뉴저지 일부 지역, 대기 오염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인 밀집 지역에서 특히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퀸즈 지역 대기 오염이 위험 수준 F 등급을 받았고,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대기 오염도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폐협회의 '2017 대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대기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25개 도시에서 뉴욕시 퀸즈가 등급 F를 받았습니다.
퀸즈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오렌지데이'가 11일로 나타났습니다.
브롱스 역시 14일로 F등급을 받았으며 맨해튼은 8일 D등급,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22일 F등급, 라클랜드카운티 8일 D등급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반면 올바니는 오존주의보가 단 하루도 발령되지 않아 최고점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성적도 최악이었습니다.
주 전체 21개 카운티 중 총 22일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F등급을 받았습니다.
그외 허드슨카운티는 오존주의보 발령일 21일, 캠든카운티 18일, 오션카운티 15일, 모리스카운티 10일 등 모두 F등급을 받았습니다.
가장 깨끗한 대기 상태를 보인 도시는 워싱턴주 벨링햄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크리스찬버그-래드포드 지역, 3위는 텍사스주 브라운빌, 4위는 조지아주 브런스윅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렌지로 표시되는 오존 농도 수치는 호흡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건강에 해로운 오염 수준입니다.
전미폐협회는 노약자 및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가진 시민들은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날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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