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퀸즈지역 버스 몰려다니는 ‘번칭’ 비율 높아
04/24/17
제 시간에 오지 않는 버스…
기다리다 보면 두 세 대가 한 꺼번에 오는 경우, 많은데요.
이른바 번칭 현상이 퀸즈 한인 밀집지역 내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어 승객들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버스턴어라운드캠페인'이 최근 조사한 결과, 다운타운 플러싱과 머레이힐을 포함하는 뉴욕시 20선거구 지역의 번칭 버스 비율이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번칭이란 두 대 이상의 버스가 배차시간을 지키지 않은 채 연달아 다니는 것으로 이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 24개의 번칭이 12대 중 1대 꼴로 나타났습니다.
번칭 빈도가 가장 높은 버스는 퀸즈플라자와 메인스트릿 사이를 운행하는 Q66으로 13.2%를 기록했으며 플러싱, 프레시메도우, 자메이카 등을 운행하는 Q17은 12.6%로 나타났습니다.
플러싱, 와잇스톤, 베이사이드, 리틀넥 등을 포함하는 19선거구에서는 15대 중 1대 꼴로 '번칭'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가장 심한 버스는 칼리지포인트와 자메이카 사이를 운행하는 Q65와 키세나블러바드, 스프링필드블러바드 등을 지나는 Q27로 12.4%였습니다.
이밖에 베이사이드, 프레시메도우, 리틀넥 등을 포함하는 23 선거구와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인근 지역을 포함하는 26선거구 버스들 역시 번칭 현상이 11대 중 1대, 12대 중 1대 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번칭 현상과 함께 승객은 초만원이었지만 버스들의 운행 속도는 시속 8 마일 전후로 나타났습니다.
| DownloadFile: 0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