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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트럼프, 지지율 역대 최저
04/24/17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지지율은 역대 최저입니다.
트럼프에 한 표를 던졌던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100일 앞두고 미국인 1천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트럼프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2%,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3%로 집계됐습니다.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최저 지지율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전후한 국정 지지율은 69%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94%는 현재 트럼프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단 2%만이 트럼프에 표를 던진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가 정직하고, 믿을만한 대통령이냐는 물음에는 38%가 '그렇다'고 답했는데 이는 오바마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74%와 62%보다는 훨씬 낮은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기업에 압력을 행사하는 정책에 대해선 73%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61%는 장녀 이방카 부부에게 백악관 주요 직책을 맡기는 것에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상황에 대한 트럼프의 대응과 관련해서는 46%가 옳았다고 답했습니다.
WP는 "미국인의 대부분이 트럼프가 재임 첫 몇 달 동안 성취한 것이 별로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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