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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케어 입법 청신호… 찬성의원 늘어나

04/27/17




트럼프케어가 프리덤코커스의 지지로 힘을 받아 이번에는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프리덤코커스는 보험 가입이 자율적이면서도 보험료는 저렴한, 현재로선 최상의 옵션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바마케어 폐지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26일 그동안 트럼프케어의 발목을 잡았던 공화당 프리덤커커스가 트럼프케어 수정안에 대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르면 28일 하원에서 오바마케어 폐지를 위한 법안이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험업계에 대한 규제 완화를 이유로 대체 법안을 반대했고 결국 표결을 무산시킨 바 있는 프리덤코커스는 이날 ‘오바마케어를 완전히 폐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써는 최상의 옵션’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프리덤코커스는 ‘건강보험료 인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정안은 보험 가입 의무화 조항 폐지 등 이전 법안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프리덤코커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특히 보험사가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하원에서 216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 중도파 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1차 법안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었던 ‘튜스데이그룹' 측은 여전히 ‘좀 더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보험자 증가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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