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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램지학군 수돗물 납성분 검출

04/28/17




뉴욕, 뉴저지 수돗물 비상입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램지학군 학교 수돗물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납성분이 검출돼 비상입니다.

버겐카운티 램지 학군 내 138곳의 수돗물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4곳의 학교에서 기준치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티스데일 초등학교 교실과 학생 식당, 식수대 등 총 5곳에서 납성분이 검출됐으며, 교실 한 곳에서는 260ppb의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기준치 15 PPB의 17배나 초과하는 것입니다.
허브바드 초등학교에서는 교실 6곳과 학생 식당, 분수식 식수대 등 총 8곳에서 23ppb~58ppb의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램지 고교 양호실에서도39.3ppb가 검출됐습니다.
램지 교육위원회는 수돗물 사용을 즉각 금지시켰으며 수질 검사 결과를 학부모들에게 알렸습니다.
어린이들이 납에 중독 될 경우 성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성인 되어서도 여자의 경우 유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뉴저지주환경보호국은 주내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만큼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믿을 수 없다며 불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내 초등학교에서도 20곳 중 1곳 꼴로 납성분이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습니다.
뉴욕, 뉴저지 모두 수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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