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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저소득 가정에 에어컨 무상 지원

05/02/17




에어컨도 없이 지내는 저소득층…
더구나 환자가 있다면 더위는 그냥 더위가 아니라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뉴욕주가 올 여름 무료로 에어컨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주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환자를 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에어컨을 지원합니다.
냉방기기 무료 지원은 뉴욕주임시장애인지원국에서 관장하고 난방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보급되며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0만 달러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뉴욕주 저소득층 5,0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소득층 환자가 있는 가정은 이를 증명하는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 지역 사회보장국 사무실에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사 진단서는 12개월 이내에만 허용합니다.
한여름에 열기와 습도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으로 끝나지만 고온으로 인해 증세가 악회되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선착순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기 때문에 서두를 것이 권장됐습니다.
지원대상은 합법 체류자로 난방지원 프로그램이 정한 가족수와 월총소득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1인 가족의 경우 월 총소득 2,300달러, 2인가족 3,007달러, 3인가족 3,715달러, 4인가족 4,423달러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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