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7번 전철 ‘납 페인트’ 실태 조사

05/02/17




7번 전철 고가 선로에서 떨어지는 납 페인트 가루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MTA는 뉴욕 시내 전철 페인트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호세 페랄타, 제프리 다이노비츠 뉴욕주상원의원은 MTA가 뉴욕시내 전철의 납 페인트 실태를 조사해 주의회와 시정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할 예정입니다.
1년간 실태조사를 통해 납성분 수치를 확인하고 제거 작업 여부를 판단해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페인트공노조 'DC9 인터내셔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7번 전철 페인트 가루 샘플에서는 연방 허용치의 44배에 달하는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7번 전철 선로가 지나가는 잭슨하이츠와 코로나 지역 바로 아래에는 지나가는 행인 뿐 아니라 푸드카트와 식당 등이 위치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번 법안은 선로 페인트 가루에 납성분이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측은 최근 선로를 포함해 전체 전철 시스템에 대한 페인트 및 보수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올 회기가 끝나는 6월 이전까지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납중독은 수년간에 걸친 납 축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뇌와 신경계가 덜 발달한 아이들에게는 더 심각하고 치명적입니다.

DownloadFile: 06.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