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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 '칸디다속 진균' 비상
05/08/17
박테리아가 점점 수퍼화되면서 발견 자체가 점점 어려워질 뿐 아니라 발견하더라도 박멸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특히 중환자들의 감염 위험성이 높아 비상입니다.
뉴욕 일원에서 치명적 수퍼박테리아의 일종인 '칸디다속 진균(Candida auris)'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지난 5일 병원과 너싱홈에 진균 감염 확산 주의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칸디다속 진균은 진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항진균제에 내성을 보여 박멸이 어렵고 오랜 기간 질병을 앓아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들이 진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감염 시 사망률은 30%에 이릅니다.
2009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 진균은 이후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13년 뉴욕에서 미국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뉴욕 누적 사망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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