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휘발유 값 하락, 메모리얼 연휴까지 어어져
05/11/17
각종 오르는 물가 속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개스 가격에서 이번 달 말까지 추가 인하가 예측됐는데요.
통상 메모리얼 데이를 전후해 오르는 개솔린 가격이 올해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8일 전국 개솔린 가격은 전주보다 4센트 빠진 갤런당 2.37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에 더해 메모리얼데이 연휴까지 10센트 정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애널리스트들은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3달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에는 반대의 현상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개솔린 수요가 상승하면서 개스값도 상승합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올해 초만 해도 배럴당 55달러까지 올라갔지만 4월 중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9일 46.21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국제원유가가 하락하고 있음에도 미국의 원유 공급량은 계속 증가하고 러시아의 원유 수출도 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는 지난해 말 원유 감산에 합의했지만 이 합의마저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더욱이 OPEC의 감산 합의 이후 정유회사들은 개솔린 공급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개스버디의 패트릭 데한 애널리스트는 "5월이면 일반적으로 개스값이 크게 상승하는 시기다. 하지만 올해는 달라서 앞으로 1~2주 동안 개스값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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