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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 브리지 버스터미널 16일 개장
05/12/17
조지워싱턴브리지 버스터미널이 초현대식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동안 이용 승객들의 불편함이 많았는데요.
16일 버스 정류장이 먼저 정상 운영을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편의시설 등도 개장합니다.
2억 달러를 투입해 리노베이션을 마친 조지워싱턴브리지 버스터미널이 1년 9개월 만에 드디어 16일부터 개장합니다.
터미널은 12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소매 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인접근시설과 에어콘 등이 구비된 1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기실도 마련됐습니다.
다만 16일부터는 버스정류장만 정상 운영하고 소매공간의 개장까지는 몇 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 이용자들은 현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티켓 판매기나 스마트폰 앱 '마이틱스’를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항만청은 지난 2014년 터미널을 잠정 폐쇄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공사 비용도 당초 책정했던 1억 8,300만 달러보다 1,700만 달러가 증가한 2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공사 기간 버스는 3층에서 정상 운행됐지만 이용자들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 버스정류장이 야외에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았습니다.
1963년 이탈리아 건축가가 지은 조지워싱턴브리지 버스 터미널이 초현대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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