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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뉴욕 10번째·뉴저지 18번째로 비싸

05/16/17




미국에서 차량용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는 하와이, 가장 저렴한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은 10번째, 뉴저지는 18번째로 비쌌습니다.

16일 유가정보사이트 '가스버디닷컴'에 따르면 하와이는 갤런당 휘발유 가격이 3.024달러로 미국내 50개 주 가운데 유일하게 3달러를 넘었습니다.
하와이는 유류세가 갤런당 0.44달러로 세 번째로 높은 데다가, 정유시설이 거의 없어 정제비용도 다른 주보다 월등히 높아 휘발유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
다음으로는 탄소세를 세게 붙이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주가 갤런당 2.996달러로 2위를, 3위는 워싱턴 주, 4위는 알래스카 주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오리건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워싱턴DC, 아이다호, 코네티컷 순으로 기름값이 비쌌으며 뉴욕은 2.494달러로 10번째를, 뉴저지는 2.354달러로 18번째에 올랐습니다.
유류비가 가장 적게 드는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갤런당 2.002달러에 불과했으며 오클라호마와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도 2달러 조금 넘긴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유전이 많은 텍사스 주는 갤런당 2.151달러로 싼 편이지만 하위 10위권에 들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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