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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다발 퀸즈블러바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05/18/17




일명 '죽음의 도로’... 퀸즈 블러바드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
퀸즈 블러바드가 이 이름의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2년 동안 단 1명의 교통 사고 사망자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2017년 5월까지 퀸즈블러바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7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비전제로 정책이 완벽히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퀸즈 블러바드는 이제 더 이상 죽음의 도로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또 “보행자 보호 구간을 더 확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퀸즈 블러바드에서는 지난 1997년 2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뉴욕시의 대표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다발지역으로 꼽혀왔습니다.
시정부는 우선 6월부터 퀸즈 블러바드가 지나가는 레고 팍과 포레스트힐 사이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건널목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트랜스포테이션 올터너티브’는 퀸즈블러바드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버스 전용차선을 설치하고 더 많은 가로수를 심는 내용 등을 담은 퀸즈블러바드 디자인 개선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명보다 12% 하락한 것입니다.
보행자 사망자 수도 지난해 46명에서 올해 38명으로 1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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