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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민 “쿠오모 대선 출마 원해”

05/18/17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정치적 행보가 차기 대선 출마설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지만 뉴요커들은 56%가 그의 대선 출마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이후 뉴욕시민들의 생각이 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버룩칼리지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56%가 쿠오모 주지사의 대선 출마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지사로서 주정부 운영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자의 58%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퀴니피액 대학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쿠오모 주지사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답한 것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최근 쿠오모 주지사는 전국주지사협회의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2월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지사협회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그는 이자리에서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리티코에 의하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쿠오모 주지사를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중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또 59세의 쿠오모 주지사가 그의 미래를 위해 조심스럽게 방향을 잡고 있다는 이야기가 측근들로부터 흘러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당사자는 자신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드블라지오 시장의 대선에 출마에 대해서는 뉴욕시민의 절반 이상이 원치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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