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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주민, MTA 집단 소송
05/23/17
7번 전철의 노후한 선로에서 떨어지는 납성분 페인트에 대해 퀸즈 지역 주민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변명만 늘어놓는 MTA에 주민들은 제대로 처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수년간 이어져 온 MTA 납성분 페인트 싸움이 결국 소송으로 번졌습니다.
22일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잭슨하이츠 주민들과 상인들은 ‘MTA의 7번 전철 선로 부실 관리로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MTA가 납성분 페인트와 기타 다른 유해물질이 선로에 쌓이도록 방치했으며 적절한 검사와 관리 및 보수, 개선을 위해 적당한 조치를 취하는 데 실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납성분 페인트로 인해 인체에 위험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후에도 MTA는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지역 공기는 인체에 해로운 상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소송 원고 측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니얼 드롬 뉴욕시의원은 “과연 MTA 는 언제 새 페인트 작업을 할 것인가”라고 되물으며 “선로 받침대는 지난 35년 간 단 한 차례도 새로 칠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MTA는 그 동안 페인트 작업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프랜시스코 모야 주하원의원도 “이제는 MTA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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