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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종사 불체자에 ‘영주권 신청 자격’ 추진

05/24/17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법안이 추진됩니다.
미국 내 농장 종사자는 그 가족까지 합법 신분을 주고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멜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은 최근 농업에 종사하는 불법 체류자들과 그 가족에게 '블루카드' 발급을 통해 합법 신분과 워킹퍼밋을 제공해주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리스 의원이 발의한 '2017 농업 노동자 프로그램 법안'은 지난 2년간 100일 이상 미국내 농업에서 일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불체자는 블루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블루카드는 임시 비이민 비자로 이 카드를 취득하면 임시 합법 체류 권리와 함께 워킹퍼밋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인과 자녀도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갖을 수 있고 5년 후에는 시민권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카드 발급일로부터 5년간 연 100일 이상 또는 3년간 연 15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한 이민자는 영주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업 관련 업체들은 이번 법안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법안이 반이민을 앞세운 공화당 의원들과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를 얻기까지는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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