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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 체포 유색인종 집중
05/25/17
뉴욕시 지하철 무임승차 10명 중 9명은 유색인종으로 밝혀졌습니다.
백인들도 똑 같은 비율로 조사한 것인지 의구심이 남는데요.
뉴욕시경의 단속이 유색인종에 집중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초 1월과 2월 지하철에서 발생한 뉴욕시경의 무임승차 체포 내역을 살펴보면 총 4,624명이 체포됐습니다.
이중 흑인이나 남미계가 9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자료를 접한 데이빗 존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이사는 ‘뉴욕시 경찰이 저소득층 유색인종을 겨냥해 무임승차 단속과 체포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존스 이사는 NYPD 에 4개월이상의 전체 무임승차 체포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뉴욕시에서 체포된 무임승차는 3만 여 건에 이릅니다.
지난해에도 이중 92%가 유색인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존스 이사는 저소득층 유색인종에 대한 무임승차 체포 압박이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무임승차하는 불법 체류자들은 적발되면 추방될 수 있다는 소문이 뉴욕시 전역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경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NYPD 는 폭행이나 중절도, 테러위협 등 심각한 범죄 행위가 아니라면 절대로 불체자를 추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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