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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 전자제품·음식류 별도로
05/25/17
항공 보안이 강화되면서 앞으로는 휴대전화보다 큰 모든 전자제품은 별도 검색대로 보내집니다.
랩톱 외에 일부 음식류도 별도로 검색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앞으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랩톱 외 휴대전화보다 큰 모든 전자제품은 가방에서 꺼내 바구니에 넣어 별도 검색을 받게 됩니다.
교통안전국은 이번 조처의 목적은 수작업 가방 검색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에는 컴퓨터만 가방에서 꺼내 별도의 바구니에 넣어 검색을 받았지만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방안에는 대표적으로 태블릿 PC나 휴대용 게임기 등이 해당됩니다.
이를 거부하는 승객은 검색대 직원이 손으로 가방을 뒤져 검색한다는 방침까지 전해졌습니다.
지금처럼 폭발물 의심 물체가 들어있는 가방을 X 레이 검색대에서 이를 탐지해 직원이 수작업으로 검색하는 것보다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LA국제공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카운티 공항 등에서 이 같은 절차가 시범 시행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국은 이를 미 전역 공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편 교통안전국은 여행객의 여권 등 신원확인 서류를 스캐너로 인식하는 기기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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