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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브룩헤이븐 ‘평화의 소녀상’ 건립
05/25/17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한 인구 5만의 작은도시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됩니다.
캘리포니아와 미시건 주에 이어 3번 째가 될 전망입니다.
애틀랜타 위안부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24일 ‘브룩헤이븐 시의회가 23일 전체회의를 통해 '평화의 소녀상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평화의 소녀상은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에 이어 세 번째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 플러턴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소녀상 건립이 추진됐었으나 일본 측의 공작으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번 소녀상 설치안 의결은 한국계 존 박 시의원이 처음 제안했고, 존 언스트 시장과 시의원들이 적극 동의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박 시의원은 ‘소녀상 건립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역사적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스트 시장은 "위안부 소녀상의 건립은 현재 전 세계와 애틀랜타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신매매와 성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브룩헤이븐 시는 인구 5만 여 명의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진 역동적 도시로 애틀랜타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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