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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허위 소득세 환급 33만 건 적발
06/01/17
조세재정국이 최첨단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득세 환급 사기 33만 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1년 사이 10만 건이 더 늘었는데요.
이로 인한 세금 누수 방지액도 20%나 증가했습니다.
주지사실은 31일 ‘주 조세재정국이 적발한 허위 소득세 환급 신청으로 세금 4억 8000만 달러 낭비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적발된 허위 신고 건수는 23만 9000여 건이었고, 올해는 약 10만 건이 더 늘어난 33만 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급이 중단되거나 이미 지급된 환급금을 회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호한 세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첨단 기술을 동원해 세금과 환급 사기를 근절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세재정국은 소득세 신고 서류에 기재된 정보를 세밀하게 분석해 잘못된 계산이나 단순 기재 오류 등을 추려내는 예측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소득세 허위 신고를 적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1000만 명의 소득세 신고 서류를 빠르게 분석하고 의심가는 정보들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 규모와 지출 등의 정보 조작 여부도 가려내 허위 서류를 잡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정부는 소득세뿐 아니라 각종 세금 사기 행위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와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고의로 탈세를 하기 위해 소득을 누락하거나 비용을 부풀릴 경우 형사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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