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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무역적자 증가…전달보다 5.2% 증가
06/02/17
올해 들어 무역 적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4월 무역 수지가 중국과의 적자가 증가하면서 적자 폭이 커졌으며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았습니다.
2일 상무부는 지난 4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가 3월보다 5.2% 늘어난 47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수출 둔화되면서 그 여파는 수출 감소로 이어졌으며 수출은 전월보다 0.3% 감소한 1천 910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수입은 휴대전화를 비롯한 소비재 수입 증가 속에 0.8% 늘어난 2천 38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중국과의 무역 적자는 전월보다 증가 폭이 더 커졌습니다.
전월보다 12.4% 증가한 27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4월까지 누적 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많은 1천 86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공정한 유로화 약세의 덕을 보고 있다고 비판한 독일과의 무역 적자도 4.3% 증가한 5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한국과의 4월 무역 적자는 전월보다 10억 달러나 줄어 15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이 6.1% 늘어나 7천 656억 달러에 달했지만, 수입은 7.5% 증가해 9천 522억 달러로 1조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미 경제는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고용 시장이 회복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완전 고용” 상태에 근접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수백 만 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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