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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 특별 집중 단속

06/08/17




교통 위반의 주범은 과속입니다.
뉴욕주는 7일부터 13일까지를 과속 주간으로 정하고 과속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어제부터 오는 13일 화요일까지 Speed Week 주간입니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과속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주경찰은 단속 경찰인력을 대폭 늘리고 뉴욕주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 배치했습니다.
과속 차량 뿐 아니라 안전벨트 미착용과 난폭운전, 음주운전 그리고 특히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실시한 과속차량 집중단속 주간에 약 2만 1,000건의 티켓이 발급됐고 이 가운데 1만 건 이상의 과속운전이 적발됐습니다.
뉴욕주에서 과속으로 적발되면 45~974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법원 추가비용 88~93달러와 3~11포인트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도로의 무법자인 과속차량으로 인해 상당수의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주 만큼은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운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과속으로 인한 위험성은 사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자의 대부분은 과속운전을 일삼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매년 약 4만 2,000명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시와 주 당국의 과속차량 단속 강화로 올 1~3월 교통사고 사망률은 1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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