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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보험 공사, 은닉재산 신고 당부

06/08/17




부정한 방법으로 한국 금융기관의 부실을 야기한 금융관계자들이 해외로 빼돌린 은닉재산을 찾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은닉제산 신고센터를 운영한지 15년 동안 462억원을 회수했다고 하는데요.
신고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국 예금보험공사가 해외로 빼돌린 은닉재산 회수에 나섰습니다.
뉴욕을 방문한 예금보험공사 이정섭 국장은 “금융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을 환수해 건전한 금융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은닉재산신고센터는 국내에서 금융기관에 부실을 야기한 금융기관 경영진 또는 대출 채무자가 국내 또는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신고할 경우 해당 신고자에게 기여도에 따라 회수 금액의 5~2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2002년 5월말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설치한 이래 2017년 5월 말까지 총 364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462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이중 39건을 해외로부터 신고 받아 약 128억 원의 은닉재산을 회수했습니다.
해외 사례의 75%는 미주 지역에서 이뤄졌습니다.
최근 사례로는 캄보디아에서 차명으로 구입한 은닉 부동산을 확인하고 800만 달러를 회수해 포상금으로 5억4,6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은닉재산 신고는 전화 1-866-634-5235 나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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