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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감시카메라, 과속운전 대폭 감소

06/12/17




스쿨존 감시카메라가 학교 주변 안전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시카메라 설치 후 학교 주변 과속운전이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학교 주변의 과속운전이 최근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감시카메라 작동 허용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통국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6년 스쿨존 내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15% 줄었으며 특히 과속운전은 63%나 감소했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총 140개 스쿨존에서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과속운전자를 적발하고 있습니다.
과속 카메라 설치 이전인 2011~13년 3년간의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980건으로 나타났는데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후 3년간은 7,361건으로 7.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 발생 사고고 2,597건에서 2,213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추돌사고 부상은 1,914건에서 1,665건으로 13% 줄어들었으며 보행자 사고도 541건에서 23.3% 줄었습니다.
하지만 뉴욕주 현행법에 의하면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과속 단속은 수업일의 학교 오픈 시간부터 문을 닫는 시간까지 그리고 학교 건물 내에서 진행되는 특별활동 시작 전 30분부터 종료 후 30분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감시카메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단속 허용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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