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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2베드룸 렌트, 시급 28달러 넘어야

06/12/17




뉴욕·뉴저지… 물가도 비싸지만 주거비는 더 큰 부담입니다.
뉴욕, 뉴저지주에서 2베드룸 주택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의 2배가 넘게 벌어도 살까 말까입니다.

뉴욕. 뉴저지주의 소득 대비 렌트 부담율은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입니다.
비영리단체 전국저소득층주택연합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전국 렌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2베드룸을 렌트하기 위해선 시간당 최소 28.08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수입은 5만 8,409달러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시장렌트를 기준으로 가구당 연소득의 30% 미만을 주거비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산출되는 최저 소득입니다.
뉴저지주의 공정시장렌트 1,420달러인 2베드룸 렌트에 필요한 최저 시급은 27.31달러, 연소득은 5만 6,81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필요한 최저 시급은 전국 5위, 전국 7위로 높았지만 뉴욕과 뉴저지주 세입자들의 지난해 평균 시급은 각각 23.98달러와 17.86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뉴욕주 나소. 서폭카운티가 시간당 36.12달러를 벌어야 1,878달러인 2베드룸에 거주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에서 가장 렌트 부담이 큰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퀸즈. 맨해튼을 포함한 뉴욕시의 경우 2베드룸 거주에 필요한 시급은 31.48달러로 조사됐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미들섹스. 서머셋. 헌터돈카운티의 렌트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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