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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추방 명령 이민자 추적 나서
06/13/17
이민당국이 추방 명령을 받은 불체자 추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 97만 여 명으로 추정됐으며 이들의 82% 전과가 없는 이민자로 나타났습니다.
12일 AP통신은 이민세관단속국 관계자를 인용해 "ICE는 추방 명령을 받은 97만 명의 이민자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추방 명령을 받고 정기적인 체크인이나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조건으로 미국 체류를 허용받은 자들로 82%는 전과가 없는 사람들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이미당국의 관리 하에서 미국 체류와 생활에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정기 체크인을 하기 위해 이민국을 찾았을 때 체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이민자가 정기적인 체크인과 전자발찌를 통해 이민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지, 체크인을 하다가 체포된 이민자들의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P통신은 이미 추방 명령을 받은 이민자들은 개인 정보들이 노출돼 있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추적이 쉬울 뿐 아니라 추방 절차도 쉽기 때문에 반이민 정책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민전문 변호사들은 이민단속에 적발될 경우 먼저 보석 신청을 하고 이민법원 심리를 요구할 것, 변호사 접견을 신청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변호사 입회 전에는 절대 ICE 가 제시하는 서류에 서명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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