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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단속 성과… 밀입국 급감

06/13/17




국경지역을 통한 밀입국이 4개월 연속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60%가 감소했습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남서부 국경지역에서의 밀입국 시도자가 눈에 띠게 큰 폭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4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남서부 국경지역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민자는 7만 5,9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기인 2016년도 같은 기간의 18만 8,000여명에 비해 60%가 줄어든 것입니다.
밀입국 시도가 가장 많았던 2014회계연도와 비교하면 33%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남서부 국경지역에서 적발된 밀입국자는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으며 2014년과 비교하면 71%나 급락했습니다.
밀입국은 통상적으로 이전 회계연도의 같은 기간 수치와 비교하는데 2012회계연도부터 2017년까지 2월부터 5월까지 월별 건수를 비교하면, 트럼프 취임 이후 밀입국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홀로 밀입국 아동’도 지난 해 12월 7,180명이었으나 4월에는 997명으로 급감, 86%의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이처럼 국경밀입국 급감 추세가 4개월 이상 이어지자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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