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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인상…"보유자산도 축소"
06/14/17
연방기준금리가 3개월 만에 다시 0.25% 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이 발표한 보유자산 축소 계획은 외국인들의 투자금 이탈 현상을 불러 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방 기준 금리가 올해 들어 2번째 또 인상됐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14일 마감한 이틀간의 정례회의에서 현재 0.75∼1.00%인 기준금리를 1.00∼1.25%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올해 모두 3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해 앞으로 한차례 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 됩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16년 만에 최저치인 4.3%로 떨어지는 등 양호한 경제성장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는 같아지게 됐지만 예상대로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국보다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른바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4조 5천 억 달러 규모의 보유자산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렇게 되면 국책금리가 상승하면서 국내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금은 이탈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보유자산 축소로 장기금리가 오를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 기준금리가 더 높았던 2005년 증권 시장에서는 19조 7천억 원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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